엄마는 300만원 하는 약도 잘사는데 명품 지갑은 왜 안사줄까..?

100만원도 안하는데...ㅠㅠ

비싼 약은 사놓고 정작 방치해 안먹어 (해외에서 사온거)

[익인1]

사람 가치관 차이지

[글쓴이]

진심 일본여행 가서 약만 사왔더라
내가 키티 애기때부터 좋아했던 거 알면서도
너무 서운했어 진심...(돈키호테 간거 알고 있었음)
그때 약 사온것들 싹 다 방치해놓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니깐 정작 내 선물은 안사줘..
그리고 홈쇼핑에 돌아서 맨날 옷 사 입어... 내 롱패딩은 소매 터져서 솜 빠지고 있는데 엉엉

[익인3]

뭔가 서러움… 내돈 아닌건 맞지만 울아빠 의사고 매달 취미생활에 매달 몇백씩 쓰면서 나 용돈은 죽어도 안주심… 생일선물 이런것도 5민원대… 의사 이삐 두고 학비 자동차 전부 내가 벌어서씀…

[글쓴이]

나도 내가 벌어서..
진심 해외여행 가서 딸 선물 하나도 안사오고 ㄷㅂ 이런것만 사오더라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