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니가 더 이뻐 이럼 어떨거 같아?

기분이 좋을거같아?

아님 속셈이 있나 찝찝해?

아님 열등감있는 그친구가 불쌍해보여??

[익인1]

이걸 어케 꼬아생각하지… 걍 칭찬 잘해주는 애인가보다싶음 기분 좋지

[익인2]

근데 100이면 100저러면 좀 부담스럽긴 함

[익인3]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외모 칭찬이 100% 호감의 표시임
좋아하는 친구면 솔직히 안 예쁜 얼굴이어도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함 그게 표현 방식이라

[익인5]

나듀 그리고 친구면 이뻐보이지 않나?
그냥 우리둘다 공쥬자나~예뻐 이럼

[익인3]

맞음 안 예쁜 얼굴이라는 것도
정석미녀 스타일이 아니라는 거지
걍 내 눈엔 예뻐보임

[익인4]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

[익인6]

나 예전에 그런 언니 있었는데 ㅠㅠ 같이 알바하는 언니였어
매장에 일하는 사람 여자만 8명이었는데 계속 여기서 ㅇㅇ씨가 젤이쁘다 이러고 바로 옆가게에서 일하는 자기 남친한테도 ㅇㅇ씨가 젤이쁘다 이래서 좀 황당하기도 하고 좋게봐줘서 고맙기도하고.. 그게 안좋게들ㄹ는 이유가 은연중에 계속 외모 비교하고있었나? 싶은게 느껴져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