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외모가 정병먹기 젤 쉬운듯

어디 가면 대접 받아서 어깨 올라가는데

나보다 예쁜 여자 한 명이라도 보이면 주눅 들고…

차라리 누가 봐도 개못생긴 얼굴로 사는 게 맘 편할 것 같음

2kg만 쪄도 자존감 바닥치고… 지금이 그래…

에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나

[익인1]

에휴

[익인3]

아니 난 이런 사람들 보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보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함 그리고 솔직히 일반인이 거의 다 어중간한 외모 아니냐고 거기에서 므ㅓㄹ비교함 대체?

[글쓴이]

넘사벽 미녀들은 걍 느낌 좋다고 생각함
너 말대로 급 비슷한 여자들 중에서
내 눈에 좀 예쁜 사람 보면 주눅 든다는 거야
그래서 정신병인거니까 정상인 시선에선
이해 안되는 게 당연…….

[익인3]

다른 사람 눈엔 연예인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일텐데 셀프고생을 사서 하네 ㅡ외면말고 내면을 키우도록해바

[글쓴이]

진짜 맞는 말임…..
나도 내가 왜이러고 사나싶다 ㅋㅋㅠ
정병탈출넘버원 해볼게

[익인4]

그 정도면 걍 난 못났다 그런갑다하고 포기해 그게 정신에 낫겠네

[글쓴이]

나도 그 생각인데 맘처럼 잘 되진 않네..
자의식과잉 괴롭다

[익인5]

나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