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5l
어릴때부터 옷에 관심 많았는데 엄마는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예체능같은건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어
옷같은건 걍 너가 커서 직업 가지고 취미로 하면 된다
공부만이 살길이고 예체능 하는 애들은 나중에 다 굶어죽는다
이런 가스라이팅으로 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학창시절에 공부 진짜 열심히 했어
고딩땐 420명 중에 전교 4등까지도 찍고
암튼 과도 엄마가 결국 원하는 과로 갔는데 정말정말 적성에 안맞고 걍 내가 안행복하고 우울했어
근데 막상 내 주위에 옷이나 예체능 하는 애들은 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 애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행복해하고 
또 시대가 시대인지라 예체능 하는 애들도 sns로 활발하게 활동하니까 일반적인 직업보다 훨씬 잘 벌더라
진짜 난 엄마 가스라이팅으로 내 인생을 살아본적도 없고 세상 흐름을 모르는 엄마때문에 내 인생 망한거같아서 진짜 너무 밉고 너무 우울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이 진짜 예민하다 느끼는 익들 들어와봐 313 03.05 23:4423519 2
일상신입이 우리때문에 못 다니겠다고 했다는데 우리 잘못임?204 03.05 20:1116978 1
이성 사랑방19살이랑 31살 연애 159 03.05 19:5027624 0
일상요새 갑자기 인플루언서들 왜 죄다 상하이 갈까? 의심쩍은거없음?131 03.05 21:107643 0
30분동안 타로 봐줄게67 03.05 23:271410 0
공대생이지만 문과 교양 재밌어 2 03.01 17:00 34 0
너네 은행 몇군데써..?7 03.01 17:00 130 0
아이폰16 살바엔 16프로 사?1 03.01 16:59 99 0
그림에 홀린적이 있어 03.01 16:59 106 0
부자들은 다 언제든지 한국 빠져나갈 준비 하는 거 같다5 03.01 16:59 78 0
이성 사랑방 연하가 마음에 들면 보통 이름으로 불러??3 03.01 16:59 211 0
책은 사지만 안 읽는 사람들의 모임 4 03.01 16:59 32 0
인스타 디엠 온게 없는디 자꾸 있다고 뜨는건1 03.01 16:59 34 0
아 킹받아 03.01 16:59 11 0
치아 안쓰면 일주일도 안돼서 배열 다 틀어지네...2 03.01 16:59 29 0
오늘 뭔 날인가 2번이나 넘어졌어ㅜㅜㅠㅜㅜ2 03.01 16:59 25 0
렌즈삽입한 익들 있니..(사진있음!! 눈 사진이라 약간 징그러울수도!!.. 3 03.01 16:58 34 0
주 15시간 근무는 주휴 해당 아니야?2 03.01 16:58 66 0
마키17 재미있어?2 03.01 16:57 46 0
혹시 카톡 펑? 기능인가 프로필 사진 보면 누가 봤는지 기록 남는 거 있나?? 03.01 16:57 24 0
다들 딸꾹질 보고가 03.01 16:57 10 0
난 진짜 영화관 지각 하는 사람들3 03.01 16:57 41 0
경인아라뱃길과 한강 어디가 더 좋을까2 03.01 16:57 30 0
와 3일동안 조절안하고 먹었더니 4키로찜 03.01 16:56 40 0
일어나자마자 대게랑 조개찜 기타등등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남 03.01 16:56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