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 버스비포함 8만원이였어서 치킨 사먹으면 진짜 빠듯해서 동생이랑 엄마한테 좀만 보태달라함 같이 먹자고.. 근데 둘다 싫다고 함
그래서 치킨 시켜서 걍 나혼자 두조각빼고 다 먹어버림(방에서 먹은거 아니고 거실에서ㅇㅇ)
근데 엄마랑 여동생이 왜 자기들은 안주냐고 뭐라하고 그이후로 나랑 말도 잘 안함
내가 뭘 잘못한거야? 치킨 그렇게나 먹고 싶었으면 좀 보태줬어야 하는거아님? 참고로 평상시에도 엄마 혼자 육회시켜먹고 동생도 혼자 과자나 뭐 사오면 우리 한입도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