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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tk도 아니고 강남3구도 아닌데 엄마아빠가 아직도 윤석열을 미친듯이 지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자식이 다니는 회사가 망해 없어질수도 있는데 거의 탄핵반대시위나갈 지경이라 너무 짜증나.. 친오빠는 자취하는데 싸워서 연락두절이고 나는 어차피 말 안통해서 싸울 의지도 없음ㅠㅜ 평생 이정도로 싫었던 적이 앖는데 지금은 진짜 너무 싫다..ㅠㅠ 친구들 시위갈때 부모님이 용돈줬다 같이갔다 이런소리 들으면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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