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치과에서 일 해서 유니폼 입고 일 하는데 원장님이랑 출퇴근 할 때 마주칠 일 1도 없음 ㅇㅇ 그래서 츄리닝 입고 댕겼는데 언니가 자기는 이해 못한다고 어떻게 이렇게 입고 다닐 수 있냐고 뭐라함.. 울 언니는 음 더글로리 박연진? 약간 그런 스타일처럼 입을때였는데 ㅋㅋㅋㅋ(피아노학원 선생님임) 나는 츄리닝 입고 다니니까 이해 못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잔소리 겁나 듣다가 엄마가 얘는 어차피 가면 유니폼만 입는데 뭔상관이냐 해서 그 이후로 안하더라..
"예약하고 오세요" 미용실마다 퇴짜…주눅 든 노인에 쏟아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