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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회사가 물건 팔고 설치해주고 관리해주는 그런 회사거든.. 그래서 사무실에는 대표랑 과장님이랑 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거의 외근이야.. 있어도 업무가 우리랑 완전 다르고 ㅠ

난 이제 다닌지 거의 1년.. 아직도 모르는 거 많은데 이제부터 과장님 업무도 인수인계 받아야 함 흑흑.. 사람 뽑아준다곤 하는데 어쨌든 그 사람도 업무 배워야하는 입장이니까.. 아 벌써부터 너무 걱정돼..



 
익인1
와 나도 그런 거 경험 했었는데 가슴 너무 답답해지구 출근이 무섭더라 거기서 실수 한 번 하면 너무너무 힘들던데 나
2개월 전
글쓴이
하 월급 잘못 보낼까봐 그게 젤 무서워..
2개월 전
익인2
할 수 있다 화이팅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2년전에 그랬는데...! 나도 걱정이 너무되서 임신하신 당사자 앞에서 펑펑 울었음ㅜㅜㅋㅋㅋㅋㅋ앞으로 어케하냐고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진짜 내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는거 느낄꺼야 걱정하지말고 인수인계 잘받고 그냥 부딪혀! 화이팅!!!!
2개월 전
글쓴이
난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 카톡이라 당황한 티가 안 났어 ㅜㅜ
2개월 전
익인3
다행이네:) 인수인계 잘 받겠지만 그래도 모르는거 있으면 카톡드린다고 미리 말씀드려놔 그게 나을듯!!
2개월 전
익인4
나도 지금 사수가 육아휴직 들어갔는데…ㅎ…다행히 연락해서 물어보면 다 답해준다 ㅜㅜ
2개월 전
익인5
월급 잘못보내는게 나아
거래처에 잘못보내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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