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보니 전 남친
무려 2년 전에 헤어졌는데 실실 쪼개며 서있음
그냥 생까고 전화도 안받았는데 아침에 또 전화 옴
왜 전화 안받았냐고만 하고 집앞에 온 건 말 안하는거보면 지도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나봐
허걱했다 진짜
스토킹 꿈나무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