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은 결혼하시고 나서도 나 딸처럼 잘 대해주시고 외할머니도 죽고나면 자기 살던집 나보고 살으라고 하셔서 그것때문에 그런지 엄마가 요즘 연락하고 밥먹자하고 집에 좀 내려와라 하고 피곤해..평생 그렇게 안하다가 이제 한다고 하니까 괘씸하기도 하고 할머니도 엄마 욕 많이 하는데 나한테는 그래도 너희 엄마기도 하고 자기 딸이니까 그냥 겉으로만 흔흔하게 받아주라는데 나만 스트레스 받는상황..단호하게 얘기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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