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자체 많이 읽는데
한강책은 내여자의 열매랑 채식주의자만 읽어봄
채식주의자에 형부랑 하고 하는걸 촬영하는데
외설적인 내용 나와서 까는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큰 의미없고 불필요한 내용이고 그거 자체가 좀 홍대병 감성이라 생각함
채식주의자 읽고 실망해서 소년이 온다는 읽어보려고 하지도 않음 그것 때문에 상 받은 것 같은데
내여자의 열매가 채식주의지랑 주제가 비슷한데 훨 낫다 생각함 내여자의 열매는 단편집임
댓에 2권밖에 안 읽었다고 그러는데 소년이 온다 빼고는 대표작 다 읽은거임
댓은 비꼬지 말고 그렇게 한강책 많이 읽으면 형부항 한게 문학적으로 어떤 의미 있는지 말햐줬으면 한 니가 감히? 이라지 말고
자꾸 너 뭐 돼? 이런식으로 비꼬기만 하는게 감히 한강님을 너같이 미천한 애가 까? 이렇게 밖에 안느껴짐
난 달에 한 5권정도 읽음
갠적으로 채식주의자 주제가 폭력을 자행할바엔 죽겠다? 이런 메세지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좀 진부하다 생각함
+)그리고 내가 그게 뭔 의미야? 순수하게 물어볼 수 있는거 아냐? 그럼 그냥 자기나름대로 알려주면 되지 너 이해라도 하겠니?ㅎㅎ 이러는게 그냥 원색적 비난임
최근 읽은 동양작가 책중에 가장 인상 깊은건 편의점 인간이고 근몇년간 읽은 책중에 가장 좋았던 건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임
++)채식주의자 구성이 3부였나 그랬는데 123중에 2 없이 13만 있는게 훨 날 거라 생각함
그리고 자꾸 취향 운운 하는데 취향을 떠나서 형부랑 하는게 문학적으로 메시지적으로 뭔 의미인지 모르겠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