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0l

무슨 심리임?

나이도 안어리고 24살 정도면 어른스럽지 않나?

자기 아빠 바람피우고 그런 이야기를 왜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다닐까?

초면인 사람한테도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감

관심 받으려고? 동정 받으려고? 친해지려고?

저런거 말해봤자 다 자기 약점인데 왜그러는걸까



 
   
익인1
잘 몰라서 그런걸수도 + 정말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고 답답해서 ?
그 시절엔 그냥 가정사 같은 깊은 얘기 꺼내면서 더 친밀해지고 싶어서도 있음

2개월 전
글쓴이
학생이면 인정, 근데 24살이면 알만큼 알나이지
2개월 전
익인1
아직 사회생활을 못해봤나ㅠㅠㅠㅠ? 나도 솔직히 이해안되지만…
2개월 전
익인2
비련의여주인공병임
자기인생만 기구한척 동정받고싶고 그게 독특한 자랑인것마냥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거 맞는것 같음
2개월 전
익인3
학창시절에는 털어놓고 끈끈해지는 관계를 경험해서! 사회를 아직 잘몰라서..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학생이라면 그럴수 있지해
근데 24살은 어른이잖아

2개월 전
익인4
자기연민 심하구
그런 얘기를 하고나서 남들이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고 더 잘챙겨줬으면 하는거

2개월 전
익인4
안챙겨주면 넌 내 사정 알잖아 다 말해줬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러냐 이난리
2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소름
이거임
자기를 챙겨주기 바라는거

2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맨날 자살하고 싶다고 말함
근데 인스타보면 너무나 잘지냄

2개월 전
익인5
자기한테 저건 별 약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갑지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걱정되서
나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니까
그사람들이 안좋게 보는것 같아서

2개월 전
익인6
앞으론 안 해야겠다..
2개월 전
익인5
근데 뭐.... 그건 사실 네 알 바 아니기도 하고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부분이라 이해가 안 가면 그냥 모자란 애인갑다하고 넘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음 다른 댓들 쓰니 댓들 보니까 진짜 좀 어디 결핍된 애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애는 참 좋아.. 착하고
근데 이런 부분만 없으면 더 잘될것같은데 이제 취업 준비한다고해서 걱정되더라고
회사같은데는 말이 많으니까
고마워 나이들면 깨닫겠찌

2개월 전
익인6
인턴이었고 조교쌤들은ㅎㅎㅎ..
어려서 그런거였어

2개월 전
익인6
그리고 거기 다니기 전에 외근 있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러시는걸 알고 있었는데 회사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거 같아
2개월 전
익인7
저렇게 말하고다니는게 본인한테 유리하니까 동정표받고 사람들이 잘해주고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야 안하고 다니는데 24이면 아직 어리니께 좀더 나이들면 안하지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그러겠지
2개월 전
익인8
헐 나도 그런 사람 있었어 심지어 이성이였고 26살인데 초면에 형제 있으시냐 이런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자기 이혼가정인거랑 개인적 가정사 이야기 다하더라.. 일적으로 만난 사이인데 이걸 나한테 처음부터 다 이야기한다고? 싶어서 너무 당황스럽더라고
2개월 전
글쓴이
그런분들이 많구나
2개월 전
익인9
오히려 주변사람한테는 그런얘기못하고 만난지 얼마안된사람한테 얘기하는게 난 편하더라고
2개월 전
글쓴이
그럴수도 있구나... 내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생각했나보다
익인이 처럼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네

2개월 전
익인10
그닥 무거운 주제 아니라고 생각해서~
2개월 전
익인10
+호구조사 귀찮아서 미리 방지용?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1
병일수도 있음
애정결핍이나 adhd 증상 중에도 저렇게 사람사이에 적정한 거리 모르고 대뜸 초면에 약점 털어놓기 하는 사람들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저런거 캐치헤서 나쁜남자나 그런사람들이 악용할까봐 걱정되는데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를 모르겠음
나는 걱정되서 말한건ㄴ데 상처받을까봐

2개월 전
익인11
진짜 솔직히 쓰니 편에서만 얘기하자면
그냥 모른척 냅두는게 제일 속 편함..
거리 두고..

2개월 전
글쓴이
웅 그래야지
나도 오지랖이 넓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밥 먹을 때 애인이 첫입 먹여줘?? 298 03.06 12:0449724 0
일상 얘들아 나 짝퉁 차 샀어…191 03.06 08:4962429 7
일상 근데 한강뷰가 진심으로 이뻐..?170 03.06 21:5114648 0
일상왜 유부남들은 집 들어가기 싫어해?114 03.06 20:147711 0
주식다들 시드 어떻게 돼..?41 03.06 12:2810592 0
아침 쌩공복에 올리브오일 블루베리 견과류 물 이런거 챙겨먹는익들아 다른거 뭐 먹어?..2 03.02 12:24 28 0
이성 사랑방 썸녀랑 전시회 놀러가는데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건 좀 그른가?7 03.02 12:23 203 0
알바 사장님이 지금가게 러프한 상황이라는데 이게 뭔뜻이야?7 03.02 12:23 381 0
아직도 고딩때 키작남의 열등감 열폭이 잊혀지질 않네 7 03.02 12:22 331 0
가스 너무차는데ㅜㅜㅜ 유산균 머겅본사람3 03.02 12:22 81 0
하 손님이 자꾸 말귀 못 알아먹어서 03.02 12:22 114 0
익인들아 친구들한테 고민 말하면 풀려? 03.02 12:22 55 0
겨울 정샘물 쿠션 쓰다가 여름 쿠션 사려는데 뭐 사지… 7 03.02 12:21 75 0
투디영화 9000원에 볼 수 있으면 저렴한거야??2 03.02 12:21 26 0
아오 안 되겠다 병원 가야지 03.02 12:21 26 0
우주 관련 영상 보면 금방 잠든다고 해서 03.02 12:21 24 0
부모님 모시고 웨이팅 있는 식당 왔더니 눈치보인다...8 03.02 12:21 573 0
클리오 쿠션 쓰는 사람 헬프ㅜㅜ2 03.02 12:20 88 0
이성 사랑방 남자들의 첫 이별1 03.02 12:20 240 0
넷플, 티빙 작품 추천해주라7 03.02 12:20 165 0
인서울 간호면 바로 대기업 제약회사도 갈수있지 않아?9 03.02 12:19 552 0
원래 돼지고기만 국내산 먹고 소고기는 03.02 12:19 67 0
우리회사에서 내가 아는것만해도 2명이 우울증으로 생 마감하셨는데 1 03.02 12:19 105 0
맨날 못일어나는 친구 미치겠다10 03.02 12:19 66 0
알바 다음 타임 사람한테 좀만 빨리 다니라고 말하는 거 오바야?2 03.02 12:19 4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