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매번 그 언니 누구냐 이런 식으로 물어도 그냥 아는 지인이라고 대충 얼버무렸는데... 속이는 것도 정말 힘들더라구
부모님한테는 아직 무섭고 친구들한테는 오늘 말할건데 증말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