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는 6시 돼도 조용~해.. 아무도 안 일어나고 그러다가 제일 빨리 일어나는 사람이 여섯시 반이고, 그 사람도 눈치 보다 퇴근하고 이랬는데ㅠㅠ
현 회사는 다섯시 오십분쯤 되면 다들 나갈 준비로 막 분주해 그러고 정시 되자마자 다들 벌떡 일어나서 퇴근햌ㅋㅋㅋ
나는 신입이라 그래도 좀 눈치 보이니까 가만히 있는데 부장님이 나 보더니
너 뭐해? 짐싸 퇴근해야지! 이래서 나도 같이 맨날 칼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