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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지 벌써 10개월 넘었는데 겨울 되니까 너무 힘들어

안 그래도 우울증 있는데 힘들 때 내 친동생처럼 키웠던 애라서 보내고 나니 더 힘들다

아까도 강아지 사진 보고 왔는데 우리 강아지랑 똑같은 견종인 애라서 보다가 결국 울었음..

못해준 게 넘 많아서 미안하고 우울증만 더 심해진다..



 
익인1
아... 무슨 마음인지 이해감.... 진짜 잘해준것도 있는데 못해준것만 생각남....
2일 전
글쓴이
그치.. 내 사랑 듬뿍 주려고 노력해도 다 주지 못한 것도 미안해져
2일 전
익인1
마자.. 나도 시바 키웠었는데 이제 어떤 강아지도 못키우겠다...
2일 전
글쓴이
그립겠다 ㅠㅠ 진짜 먼저 가버린 애가 자꾸 꿈에 나오니 더 슬프더라.. 너익도 아프겠지만 힘내길 바랄게!
2일 전
익인1
맞아... 나는 지나가는 강아지가 우리아이랑 비슷한 아이들 봤을때 너무 힘들었어... 아닌거 알지만 혹시 우리 강아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2일 전
익인2
토닥토닥..난 해바뀌면 3년째인데 강아지 키울마음 없어
2일 전
글쓴이
너익도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아? ㅠㅠ 위로 고마워!
2일 전
익인3
🫂🫂 병원 잘다니구 쓰니 힘내
2일 전
글쓴이
응 ㅠㅠ 고마워!
병원 잘 다니고 약 잘 챙겨 먹고 힘낼게

2일 전
익인4
지구에서 10년이 강아지별에서는 하루래
강아지 일주일 정도 휴가 갔다고 생각하고 다시 만날 날까지 열심히 살자
다른 친구들이랑 엄청 잘 뛰어놀고 있을텐데 쓰니가 울고 있는거 알면 엄청 속상하겠어
몸 잘 추스리고 너무 길게 아프지 말길!

2일 전
글쓴이
아.. 너익 댓글에 또 눈물난다..
너무 고마워!!
아직 힘들지만 열심히 힘내볼게 ㅎㅎ

2일 전
익인5
나두.. 난 우리 고양이 보낸지 3주 됐는데 회사에서는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집 오면 매일 애기 보고싶어서 운다 … 진짜 빨리 죽으면 애기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어 .. 애 떠나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다시 동물 못 키울 것 같아
2일 전
글쓴이
동물들 수명은 왜 이렇게 짧을까 ...
사람만큼 길면 좋을텐데 ㅜㅜ
너익도 힘들지만 냥이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믿고 힘내자!!
우리 항상 웃는 얼굴 잊지말고!

2일 전
익인5
고마워 ㅠㅠ … 나도 힘내볼게 너도 너무 슬퍼하지 말구..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구.. 파이팅 !!!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감동이야 ㅎㅎ 오늘도 파이팅!!
2일 전
익인6
우리 뭉이도 내년에 열살이라 노견인데.. 언젠간 먼저 떠나보내야한다는걸 머리론 아는데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아... 벌써 눈물나고 아득해져
2일 전
익인7
나도 엄마보내고 힘들 때 데려온 애라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아직 2살이지만 가끔 나중에 먼저 보낼 생각에 눈물 나더라구...힘내 쓰니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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