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분조장이라 지 화나면 빡치면 목조르거든 지금 여태 3번 당했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이건 돈 못모으더라도 나가살아야하지 머리도 때리고 꼭 목을 졸라… 

[익인1]

부모님한테는 말해봤어? 병원 가봤대? 쓰니 괜찮오?ㅠ

[글쓴이]

엄빠 알아 보는데서 그랬음 근데 오히려 안말림

[익인1]

엥 진짜 너무 하다,,, 쓰니 얼른 탈출하자 ㅠㅠ 힘내 쓰니야

[글쓴이]

이거 탈출이 답이지??

[익인1]

웅웅,,, 너를 위해서 그게 맞아 더 위험해지면 어쩌려고 가족중에 쓰니 편이 없어보여

[글쓴이]

1에게
난 안말리는것도 짜증나고 정병오겠음

[익인2]

내 경험담이고 이런게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아래와 같이 행동했어

목조를때 손톱으로 팔 박박 긁어놔
그거 상처랑 흉 봐서라도 다음부터 안그런다 진짜 피날때까지 미친듯이 긁어 손톱으로 잡아 뜯었어
물닿을때마다 쓰라리다 한번만 더 목조르면 다음엔 살점을 다 뜯어 놓을거라고 엄포놓음

[글쓴이]

그렇게 했는데 손을 꺽을라하더라고..손톱으로 꼬집었긴했는데 손을 꼬집었긴한데
혈육이 발로 킥복싱도 하고
헤드락걸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