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에 아빠 회사 하다가 말아먹고 다른 사업체 남은걸로 먹고살게됐었음
원래 벌던거에 발톱만큼도 못번다고 아빠도 술만먹고 엄마는 월n천으로 못산다 애들 데리고 갈테니까 진짜 이혼하네 마네 했었어서
친구들이랑 커피마시면서 막 울고불고 했는데 나랑 좀 사이안좋던 못사는 친구가
니네 아빠가 회사 말아먹었어도 니가 나보다 잘사는데 망했다고 내앞에서 울면 내가 뭐가되나면서 막 뭐라해서
걔랑 손절했었는데 오늘 인티보니까 그날이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