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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l
21살 언니들이랑 같이 다니고 긱사 룸메도 같이 써서
맨날 붙어다녔는데 언니들이 다 착하고 잘챙겨주고 재밌어서 행복했어
나도 보답으로 집 갔다 오면 맛있는 거 사와서 주거나 
필요한 거 빌려주고 서로 배려 해서 그런가
언니들이 어디 가든 나 우선으로 생각 해줘서 고마웠음..
외동으로 커서 언니 동생 이런 거 못 느껴봤는데
이제 느꼈어... 


 
익인1
좋은 사람들 만났나봐ㅠㅠ 부럽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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