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아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양현종, 나성범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다. 단,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관계자는 "방영일은 현재 조율하고 있다. 내년 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