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중에 딸 낳은 애 있는데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정이 안감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진짜 성격이 안 좋거든 근데 딸도 얼굴뿐아니라 성격까지 쏙 빼닮아서 정이 진짜 안갔어ㅋㅋㅋㅋ

친구들 모임때 데려오는데 그럴땐 어쩔수없이 예뻐해주고 챙겨주지만 정은 진짜 안 들어..차라리 모임땐 어디에 맡겨놨음 좋겠음..

[익인1]

성격도 유전되나봐 어디 애 맡길데 없나

[익인2]

유전맞음 사소한습관도 유전이야.. 경험담임

[익인3]

보고 배우는 게 있으니까 성격이 똑같아질 수 밖에 없을듯..

[익인4]

성격 장난 아닌 지인 있는데 그 사람 딸도… 애긴데 진짜 남다름

[익인5]

콩콩팥팥이야 ㄹㅇ

[익인6]

성격도 살면서 학습되는건가? 타고 났다기보단?

[익인9]

타고나는 기질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차피 여기서 싫은 친구도 그 애의 부모니까 거기서 물려받은 기본적인 성격도 있는 거 아닐까??

[익인7]

모임같은데 델꼬나가는거 극혐

[익인7]

근데 성격안좋은데 친구왜함?

[글쓴이]

따로는 안 놀아 모임에서만 봐 ㅋㅋㅋ

[익인8]

친구랑 사이 안 좋아?

[익인10]

그렇게 싫어하는데 친구라고 할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