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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5l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연애나 결혼 관련해서 진짜 거의 얘기를 안꺼내심 ㅋㅋㅋ 강요는 한번도 받은적 없고… 심지어 지금 20대중후반 외동딸인데도… 오히려 그냥 혼자 성공해서 잘 살면 된다고 하심ㅋㅋ
물론 다들 연애나 결혼을 부모님이 하라고해서 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까운 가족이 부추기거나 하면 좀 조급해질 수도 있으니까… 난 그런게 없어서 더 아무생각 없는거 같음ㅋㅋ


 
익인1
헐 나도야 ㅋㅋㅋㅋ 우리집도 전혀 신경 안씀 그래서 더 생각 안들어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동지다!
1개월 전
익인2
나두 결혼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심
1개월 전
글쓴이
ㅁㅈㅁㅈ
1개월 전
익인3
나도 내 성향 + 부모님 관심 없음 도 있는거같애 ㅋㅋㅋㅋㅋㅋ 내 혈육은 근데 결혼함 그래서 부모님이 우리집 결혼식 다 끝났다~~!이럼ㅋㅋㅇㄴ;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자식 결혼하는거 한번이라도 보셨다😂
1개월 전
익인4
마자 우리집두! 우리집은 엄마빠가 하지말라고 성화임 울언니 결혼식때 아빠가 더이상 우리집 결혼식은 없었으면 좋겠다함 딸 셋인딬ㅋㅋㅋㅋㅋㅋㅋㅋ엊ㅈ그제 엄마가 결혼할거면 엄마 1억 주고 결혼비용도 니능력으로 가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돈 없으면 그냥 엄빠랑 평생 살쟼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헉 딸이 셋인데 엄청 애뜻하신가보다…ㅜㅜ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결혼할거면 1억을 달라니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도 차고 남친이랑 오래만나니까 슬슬 불안하신가봥
1개월 전
익인5
나는 오히려 어릴 때부터 꼭 결혼해야된다고 강조강조를 해서 질려버림 정작 내 성향은 비혼인데.. 엄빠한테 내가 남자 없이 혼자 살 수 있다는 거 증명하고싶어서 지금은 전문직 보장 학과 다니고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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