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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1l
진짜 너무 화난다
언니가 여기 사람 없다고 하네스를 갑자기 벗기는 거야
내가 강아지 목줄 잡고 있었거든?
내가 하지 말라고 차는 언제 나올줄 모른다고 했거든
언니가 나를 확 밀면서 손을 확 때리는거야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데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확 풀더라? 
푸는 순간 차가 갑자기 오면서 우리집 강아지 하늘나라 갈뻔 했음..차주는 나 한테 욕하고 언니는 너가 잘못이라고 때리거
진짜 언니 죽이고 싶어


 
   
익인1
미친 거 아님...?
2개월 전
익인2
집앞 산책로가 차량이 아예 못들어오는 곳이라 가끔 하네스 푸는 견주들이 있는데 얼마 전에 배달오토바이에 강아지 치인 사건으로 주민들끼리 오토바이도 진입 못하게 해야한다랑 목줄을 푼 사람이 잘못이다로 의견 분분함
2개월 전
익인2
쓰니네 강아지는 운이 좋았을 뿐이지 진짜 언니한테 상 치르기 싫으면 생각을 바꾸라고 단호하게 말해줘ㅠ
2개월 전
익인14
오… 근데 차도 못들어오는곳이면 오토바이도 마찬가지로 막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2개월 전
익인2
원래는 오토바이도 못다니는 곳인데도 아무래도 매번 잡기 어려운 걸 알아서인지 막 다니더라고
2개월 전
익인3
언니가 왜 너한테 욕함..? 나같음 평생 산책할때마다 말꺼낸다
2개월 전
익인4
22 언니가 왜 너탓을 해? 진심 웃기네
2개월 전
익인5
진짜 강아지도 언제 튈지 모르고 차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왜 하네스를 풀자고 해ㅠㅠ 언니 뭐야;
2개월 전
익인6
지가 풀어놓고 욕은 왜 또 너한테 해? 언니ㄴ 미친ㄴ이네
2개월 전
익인7
진짜 미쳤네 말도걸지말고 강아지 손도대지말라고해
2개월 전
익인8
엄마 아빠한테 일러 언니때문에 강아지 죽을뻔했는데 내탓 하면서 때렸다고 좀 언니는 혼나야할듯
2개월 전
익인9
나 우리 강아지 유일하게 오프리쉬 하던데가 할머니 시골집 논밭이거든? 거기 1000평정도 되서 겨울엔 풀어놓고 뛰어놀았는데 사유지인 땅 에서도 오토바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치일뻔 하고 마당에 밖에 안풀어두기 시작함... 언니는 진짜 뭔생각이지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0
걍 때려 죽여도 되겠는데
2개월 전
익인11
언니뭐임? 나같으면 개 소리질렀음
2개월 전
익인13
정신병자깉아
2개월 전
익인15
주작이라고 생각할게 ㅋㅋ 진짜면 엉니 정신병있는듯
2개월 전
익인16
언니 혼자 산책갔다가 일날까 무섭다
2개월 전
익인17
그걸 왜 또 너탓을해???미쳤나
2개월 전
익인17
언니 절대 혼자 산택 보내지 말고 쓰니가 전담하는게 좋겠다
2개월 전
익인18
언니가 이상한데 자기가 하네스 풀어놓고 오ㅐ 남탓?
혹시 방금한 행동 기억 못하는거야?

2개월 전
익인19
그래서 언니 어케 함?
2개월 전
익인20
언니뭐야;
2개월 전
익인21
아 진짜 죽이고 싶다
우리집도 강아지 밥 먹일 때 항상 무랑 닭 삶아서 섞어주거든
근데 닭살 발라내고 나서 뼈를 자꾸 옆에다가 놔두는 거야
내가 그러다 먹을 수 있다고 휴지에 싸서 놔두라니깐
겁나 째려보면서 짜증 확 내더만 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그 닭뼈 먹음
진짜 개쌍욕하면서 병원 갔다 왔는데 그 후로도 몇 번 더 그래서 진짜 진짜 죽이고 싶었음
사람 음식 맨날 먹이려 하고
지 입으로 씹었다 뱉어서 애 주려고 하고
죽을 거면 자기가 죽지 왜 강아지를 죽이려 하냐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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