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밸런스) 술꾼애인 vs 골초애인

1. 술꾼애인 

술 겁나 좋아함 , 술자리 유흥거리 다 좋아함 

주변에 친구도 많아서 틈만나면 새벽까지 마시러 다님 

술만 마실 수 있다면 남녀노소 안 가리고 필참함 

취할 때까지 마셔서 다음 날 기억 못하고 골골거리는 거 다수

근데 담배는 극도로 혐오해서 입에도 안 댐 

그래서 나는 간접흡연 안 해도 됨 

2. 골초애인 

틈만나면 담배핌, 나만날때도 담배핌

밥 먹기 전 담배, 밥 먹고 나서 담배, 카페 가기 전 담배 

그냥 담배를 달고삼 그래서 간접흡연 개쩖 

단 몇 시간이라도 참으면 금단현상으로 손 발 달달떨림 

근데 술 극혐하고 안 먹어서 술자리 안 가고 

어쩔 수 없이 가도 항상 일찍 들어오거나 나랑만 감 

누구 선택할래 

[익인1]

담배 핀다고 뭐라해서 미안해🙇‍♀️
술자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익인2]

2가 나음 그나마 담배는 핀다고 술먹는것처럼 실수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