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랑 할머니댁이 5시간 정도야
동생이 물류센터 다니는데 몸 힘든거 나도 알고 있음
5시간동안 운전해서 몸 피곤한건 나도 알고 있음
도착하고 할머니 인사하고 동생은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는거야 그것도 대자로 누워서.. 진짜 예의 없게 뭐하는 짓거리 인지 갑자기 화가 나는거야 내가 발로 차면서 일어나라고 했거든? 동생이 화를 내면서 왜 사람을 발로 차냐 말을 하지 왜 사람을 발로 차냐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할머니도 있는데
내가 깨운 이유가 만두 만들어 먹기로 해서 깨운건데
부모님은 동생 좀 쉬게 냅두라고 하지 .. 아빠는 동생한테
언니 눈치 보지말고 쉬어라 했거든? 누가 보면 내가 못쉬게 한줄 알아 ㅋㅋ 진짜 어이 없더라
아빠는 너네 왜 여기까지 와서 싸우냐고 화내고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