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고 만족을 못하겠어 너무 불안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

아직 학생인데 조금 있으면 사회생활 해야 하거든 전문직이라 취직 걱정은 없는데 내가 이 일을 진짜 하고 싶은 건지도 확신이 안 서. 친구들이나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다들 너는 어디 가서든 잘할거다 뭘해도 잘하고 예쁨 받을 거다 이런 말 진짜 많이 해주거든? 근데 나는 계속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할 수 있을지 이런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돼 

불안하고 우울하고 이런거 그냥 성향인 것 같긴 한데 조금만 우울하면 그냥 잠만 자 자꾸 회피하고.. 근데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티 안내고 부모님이나 친구한테도 이런 얘기 절대 안해서 아무도 몰라 그냥 내가 잘살고 있는 줄 알아

근데 이렇게 살다가 진짜 자살할 것 같아 어떻게 해야 돼? 정신과를 가볼까??.. 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ㅠㅠ



 
익인1
일단 부닥치면 뭐든 되더라
4시간 전
익인2
편한 마음으로 겁 먹지 말고 정신과 갔다와 염려증, 불안증일 수도 있으니까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오늘(13일)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분 박성한 되면 배민 3만원권 드려용❤.. 292 12:2021409 0
일상 얘들아 언니 아침밥이다 40 283 10:2223269 15
일상아...회사에 호감가는 사람 있었는데 내 후임이랑 사귄다네..165 10:5114863 0
일상찐친 결혼 축의금 100 오바..? 150 11:0310218 0
이성 사랑방 진짜 우리 커플 유아퇴행 레전드임 109 14:5215006 8
솥밥 머글까 마라탕 머글까7 16:38 61 0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오늘 너무 만나기 싫으면 어떡하지2 16:38 24 0
아 오늘 정수기 아저씨 왔는데 방문 열어둠.. 16:38 67 0
캬 실시간 쓰니집 장관이다🎄 13 16:38 1171 4
3.5 넘으려고 대학 3년 더 다니는 거 무모한 짓일까..19 16:38 256 0
아니 외할머니가 오셨는데 나땜에 먼저 내려간다고 하고 내려가셨대 4 16:38 64 0
왜 다리를 꼬면 집중이 더 잘 될까2 16:37 16 0
기관지/폐 에 좋은 영양제 있어? 3 16:37 15 0
정치인들 소시오패스 많겠지1 16:36 18 0
인데놀 처방은 내과가든 신경외과가든 다 상관없나…? 4 16:36 15 0
인생 영화 추천해주라4 16:36 25 0
제주도 여행갈때도 여행자보험 드나?2 16:36 20 0
콧물 질질이다 개추움 16:36 11 0
어른들이 이쁘다고 하는거랑 우리또래가 이쁘다고 하는거랑 다르지?..6 16:36 82 0
피아노 전공해본 익 있어??6 16:36 18 0
없어질 직업 1위 약사 83 16:36 2114 0
직계가족 결혼할때 6 16:35 26 0
난 진짜 찐따가 맞나봐 혼자가 너무 좋음 인티 덕분에 외롭지도 우울하지도 않음4 16:35 29 0
163에 56이면 통통이지?6 16:35 118 0
더벤티 vs 파바 vs 피시방 알바 뭐할까???7 16:35 2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