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0l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고 만족을 못하겠어 너무 불안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

아직 학생인데 조금 있으면 사회생활 해야 하거든 전문직이라 취직 걱정은 없는데 내가 이 일을 진짜 하고 싶은 건지도 확신이 안 서. 친구들이나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다들 너는 어디 가서든 잘할거다 뭘해도 잘하고 예쁨 받을 거다 이런 말 진짜 많이 해주거든? 근데 나는 계속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할 수 있을지 이런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돼 

불안하고 우울하고 이런거 그냥 성향인 것 같긴 한데 조금만 우울하면 그냥 잠만 자 자꾸 회피하고.. 근데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티 안내고 부모님이나 친구한테도 이런 얘기 절대 안해서 아무도 몰라 그냥 내가 잘살고 있는 줄 알아

근데 이렇게 살다가 진짜 자살할 것 같아 어떻게 해야 돼? 정신과를 가볼까??.. 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ㅠㅠ



 
익인1
일단 부닥치면 뭐든 되더라
2개월 전
익인2
편한 마음으로 겁 먹지 말고 정신과 갔다와 염려증, 불안증일 수도 있으니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나이랑 애인 나이 적고 가줘239 0:3317808 0
일상99년생.. 돈 모은거 .. 많이 심각하니 ㅠㅠ 174 14:3511967 0
일상 혐주의) 동생 팔에 구멍이 났어.... 진짜 개극혐 토할지도 모르니까 .. 195 10:5631784 1
일상월 500 받는 친구가 98 16:424748 0
야구선수가 대형사고치면 유니폼 환불 받아주나?33 15:017042 0
이성 사랑방 새벽에 애인한테 감동받음4 03.03 19:19 154 0
편입하면 전적대 학점이랑 들은거 쓸모없어져?3 03.03 19:19 58 0
마라로제떡볶이 어디 거가 제일 맛있어? 5 03.03 19:19 25 0
내일 뭐 입을거야??1 03.03 19:19 22 0
Infj 진짜 개 짱시름12 03.03 19:19 362 0
서브스턴스 음식 사 가면 역하려나3 03.03 19:19 35 0
현재 사용하는 한자중 울 鬱 이 획 개많은듯2 03.03 19:19 32 0
부산익들아!!📢 1 03.03 19:19 24 0
이북리더기 있는 사람들아2 03.03 19:18 27 0
이성 사랑방 장거리 후에 결혼한 사람 있어?9 03.03 19:18 91 1
요즘 너무 무기력해서 큰일난 거 같음 03.03 19:18 27 0
피부가 엄청 안 좋은건 아닌데 피부과 가도 되려나6 03.03 19:18 41 0
애플워치 케이스만 낄까 필름만 붙일까 03.03 19:18 12 0
부산사람이랑 서울사람이랑 차이점 있어?? 03.03 19:17 40 0
이성 사랑방 연애하면 좋은 점이 뭐야?5 03.03 19:17 164 0
왜 사람들은 나한테 늘 부탁이 많을까3 03.03 19:16 49 0
연작 베이스프렙 여름에 어때? 03.03 19:16 17 0
젼언니 젤리 쿠팡으로 더 싸게 사!!9 03.03 19:16 925 0
이성 사랑방 키 165 풍성 VS 키 175 탈모3 03.03 19:16 73 0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익들아 털 청소 어떻게 해?1 03.03 19:16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