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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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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나를 좀 당연시하고 이젠 약간 아래로 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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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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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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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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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개선시키지..
나는 사랑하면 싫다는 행동 안해서 완전 안전형 연애를 고수하는데 애인은 점점 자기 멋대로 행동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대화를 해도 내가 을인거 같아
딱 남자들 서열마냥 그렇게 날 을로 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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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원래 남자가 하늘이긴했어!
2일 전
글쓴이
그건 그래
2일 전
익인1
그래도 한번씩 굽어살펴달라고 말은해봐도될듯
2일 전
글쓴이
ㅇㅇ
2일 전
익인2
뭘 개선을 시켜 그거 알았으면 버려야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 그래 그거 정상 아니야 니가 고쳐줄 문제가 아니라고
2일 전
익인3
2222
2일 전
글쓴이
아 그런가..? 이거 서열 정리를 한건지 그냥 이기적인 사람인지를 모르겠다 둘다 이상한가
2일 전
글쓴이
하 근데 내가 힘든것보다 본인이 힘든게 진짜 훠어어어얿배 중요한 사람이면 헤어지는게 맞겠지
2일 전
익인4
멋대로 행동하면 딱 잘라서 그러지마라고 얘기하는 거지 너가 단호하지 못하면 우습게 보는 거여
2일 전
글쓴이
연애초엔 그런게 먹혔는데 이젠 내가 뭘해도 옆에 있을거라 생각하나봐 이건 그냥 인성문젠가..? 이미 난 저러고 있긴 하거든
2일 전
익인4
어엉 그럼 그냥 몽청해서 그럼
결혼 도장 찍은 것도 아닌게 옆에 당연히 있을 사람이 어딨음? 생각이 짧으니 .. 막 나가도 너 나 못떠나잖아 ㅎㅎ ㅋㅋㅋ 하는 건 못바꿔줘
2일 전
글쓴이
둔이 만나고 있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낫긴하다 자꾸 자책하게 되고 애인 말에 휘둘리는 기분 가스라이팅 당ㅇ하는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있나
2일 전
익인4
그냥 시간 지나면서 이기적인 면 나오는 거야 나 힘든데 그만 얘기해 듣기 싫다 는 수레기ㅋㅋ 가스라이팅은 너때문에 내가 이러는 거다 나 말고 만나줄 사람 없다 넌 어리고 오래 산 내 말이 맞으니까 들어 식으로 그런가?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조종하고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거구
2일 전
글쓴이
4에게
대체로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긴해... ㅠ 어렵고 힘들고 속상하다..
2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개노답 고집 꼰대형이잖아 그건 너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랑해서 힘들면 그냥 힘든대로 만나야지 더 지치면 끝내게 돼있어
결혼할 것도 아니고
2일 전
글쓴이
4에게
ㅋㅋㅋㅋㅋ ㅠㅠ 명쾌하다 뭔가 그렇게 명사로 말해주니까 좀 속이 시원해.. 일단 지칠때까지만 후회없이 노력해보고 헤어져야겠다 고마워 ㅜㅜ
2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 본인이 마음 먹지못하믄 아무것도 못하지 그나마 덜 힘들기를 바랄게
2일 전
익인5
그대로 말할 듯.. 우리 관계의 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건데 니가 관계를 계속 흔들려고 하면 가만있을 수 없다고
2일 전
글쓴이
오 근데 그것도 신경 안쓰더라 우리 관계가 지금 올바르지 못한거 같다 그래서 솔직히 많이 힘들다 같이 노력해보자 ㄱㄱ 했는데 본인이 지금 신경쓸게 많아서 힘든데 꼭 그렇게 서운한걸 말해야겠녜 적고나니까 진짜 이상하네 변한건가? 아님 뭐지 나 진짜 바본가
2일 전
익인5
하..그래서 난 상대한테 그냥 헤어지자고 했어..나도 안정 추구하는 편이라 상대가 싫다는 거 이해 안 가는 것도 최대한 안 했는데 지는 내가 싫다는 거 이해 못하겠다면서 몰래 하길래 처음에는 내가 너무 섣불렀나 했는데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나만 안 하는 게 많더라 ㅋㅋㅋ..쓰니도 잘 생각해봐 처음부터 쓰니만 맞추는 건 아니었는지
2일 전
글쓴이
막줄 진짜 공감간다 내가 최근에 저 생각이 들더라고... ㅎ ㅎ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어? 난 너무 사랑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너무 힘들까봐 무섭더
2일 전
익인5
나도 상대랑 끝까지 가고싶은 마음이었어서 처음에는 이왕 잘 맞춰주고 있던 거 계속 맞춰줄 걸 그랬나 후회도 됐는데 하나 둘 생각해보니까 화가 너무 나기도 하고 다른 글 찾아보다가 저런 이기적인 애들은 꼭 자기 같은 사람은 안 만나고 순수하고 이타적인 애들 만나서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는 글 보고 좀 헉해서 정신 차려지는 중..현실직시 하니까 덜 힘들긴 해
2일 전
익인6
사람을 고쳐 쓸 수 있다는게 아주 큰 착각이다....
걍 버려야지
2일 전
익인7
헤어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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