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재결합하고 또 이별한 사이인데,, 
이따 나랑 연락할 수 있냐고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2주만에 카톡 왔어

나는 마음 정리도 거의 되어가던 중이었고 뭐 더 얘기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하거든 서로 놓아주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느껴서…

마지막에 헤어질 때 통화하고 끊고 걔가 인스타 나 차단했길래 내가 카톡으로 얼굴 안 보고 헤어질 거냐고 물어봤거든
나 안 보고 싶다고 할 말 있음 카톡으로 하라고 했던 애인데 왜 연락한 거지
마음 정리 조금 했다고 해도 막상 연락 온 거 보니까 심장이 쿵 내려앉네 일하면서 연락 온 거 보고 울 뻔했다



 
익인1
검색하다 들어왔는데..어떻게됐어?
2개월 전
글쓴이
더 얘기해봤는데 상대가 확신보다 그냥 자책이랑 후회한다는 말을 하더라구 감정적인 말이 많고 괜히 날 찔러보는 느낌이어서 연락 끊었어! 마음정리 하던 중이라 그래도 맘은 다쳤지만 아주 크으으으게 맘 다치진 않았어 ㅋㅋㅋㅋ 둥이는 어떤 상황이야?
2개월 전
익인1
그렇구나 확신도 없고 어떻게 하자는 계획도 없이 그냥 답답해서 연락한건가..
나는 일주일 시간 갖고 저번주 주말에 헤어졌고 나는 시간가질때 맘정리를 생각보다 더 많이 하고있었던거같아 저번주보다 이번주가 훨씬 안힘드네ㅎㅎ.. 물론 문득문득 생각나긴 하지만..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응응 최소한 연락이 왔으면 전이랑 다르게 어떤 노력을 해서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하고 얘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내 맘에 혼란만 주더라구…
둥이도 시간 가졌구나 그치 시간 갖는 때 어느 정도 마음정리 하게 되는 것 같아 시간이 흐르면 더 괜찮아지고 그러다 정말 어느 순간에 갑자기 그리워지고 그렇지 ㅎㅎㅎ 나도 아직 문득 생각나는데 그냥 생각이 자연스럽게 흐려지게 두고 있어 둥이도 잘 이겨내자!

2개월 전
익인1
응응 둥이도 재결합을 이미 한번 한 상태에서 또 헤어졌다는건 결국..ㅠㅠ답은 정해져있는거같아
난 상대가 헤어지자했는데 첨엔 한번 잡았거든?
내가 어떤 노력까지는 할수있다 라고 대안도 제시했고..내 최선이었는데 상대는 그냥 헤어지기로 결론을 내놓고 시간 가질동안 우리 관계의 지속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더라
그런 태도에 나도 헤어지지 않을거란 희망보다는 헤어지겠다 싶은 생각이 더 컸고 자연스럽게 저번주부터 맘정리 했던거같아..
날도 추운데 옆구리도 시리네 그래도 이 시간이 지나고나면 더 좋은 사람이 올거야 둥이도 화이팅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이구… 그랬구나 속상하네 둥이는 최선을 다했잖아 그치! 난 어떻게 헤어졌든 본인이 그때 최선을 다했으면 된 거라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서 이랬다면 어쨌을까 생각도 들고 자책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데 이것도 헤어지고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일 수 있지만 과거의 내 생각과 결정도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해! 둥이는 본인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택을 한 거니까 혹시나라도 자책하지 말자 🥺
고마워 둥이도 좋은 사람이니까 더 잘 맞는 좋은 사람이 올 거야 🍀 힘들면 언제든 와줘! 얘기 들어줄게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근데 한강뷰가 진심으로 이뻐..?261 03.06 21:5155186 1
일상왜 유부남들은 집 들어가기 싫어해?222 03.06 20:1442235 1
일상대체 버스 타며 명품 드는 사람은 뭘까170 1:2729472 0
이성 사랑방 내 애인 논리가 이해가 안가는데 봐줘 (횡설수설 미안해 ㅠ)94 03.06 17:2133748 1
타로로 조언 해줄게요74 03.06 21:593646 1
에프 추천좀 부탁행 03.02 15:49 24 0
아는척 해대는것도 정떨어지는 이유중 하난거같아 03.02 15:49 28 0
음.. 엄마가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한냄비해줌1 03.02 15:49 39 0
근데 알바생 혼자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단체주문 100잔 갑자기 들어오고 밖에서도..4 03.02 15:49 186 0
키 159인데 예뻐보이는 몸무게 몇이야?7 03.02 15:48 86 0
해외여행가서 현지에서 투어 신청하는거 어디가 제일 나아?3 03.02 15:48 26 0
멜빵 원피스 살말.. 7 03.02 15:48 154 0
당근 찜해놓는 사람3 03.02 15:48 60 0
토익0점 일수도있어?4 03.02 15:48 133 0
걍 급하게 하루 쓸 틴트 살 곳 없나?12 03.02 15:48 620 0
가족들한테만 분조장인 형제나 자매 남매 있어?22 03.02 15:48 55 0
이정도면 고양이 알러지 몇 레벨이야?..6 03.02 15:47 41 0
다른 지점에서 넘어온 직원 너무 쎄해 03.02 15:47 20 0
결혼식? 같은거 하는 이유가 뭐야?5 03.02 15:47 41 0
고양이카페 알바 난이도 03.02 15:47 30 0
여성 청결제 추천받아오 03.02 15:47 22 0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해도 우울증 걸려서 10년동안 백수일 수도 있구나..4 03.02 15:47 104 0
와 논문 어케 써? 1 03.02 15:47 35 0
콘서트 스텝 알바는 어디서구해?6 03.02 15:46 78 0
나 약간 감정이 꽉막혀있는 느낌인데 왜이럴까...? 03.02 15:46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