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 캠프 보니까 맞벌이 그만두면 안되겟다

재산 분할 때 확꺾이네

[익인1]

아무래도 기여도 부분이 다르니까ㅠ 난 근데 그걸 떠나서 이숙캠프 보고 진짜 직업이 있어야겠다 라고 매번 생각함

[글쓴이]

어어 나도 어쩔수앖다는거 인정은 하는데 너처럼 ㅋㅋㅋㅋ진짜 하 뭐라도 계속 하고있어야겟다 생각이 팍 들엇어

[익인2]

ㄹㅇ 기여도도 기여도인데 이혼하면 혼자 살아야되는데 직업없는거 큰 타격임

[글쓴이]

아랫댓처럼 재산분할 적음 + 경력 단절 후 직장 새로 구해야 +그런 상황에서 양육비 상대방이 지급을 안 한다면…? 진짜 좀 림들듯 ㅠㅠ

[익인3]

ㄹㅇ재산분할도 적고 양육권을 가져도문제 안가져도 문제더라..

[글쓴이]

구니까 보면서 진짜 참… 어럅겟가 싶음

[익인4]

전업 양육은 기여도 1도 안쳐주더라

[익인7]

방송 보면 그거 쳐줘서 4:6이라고 했는데? 결혼자금이랑 예전에 둘이 맞벌이 일때도 소득차이가 남편이랑 3:1이라 많이 차이나고 게다가 이혼할때는 얼마나 오래 살았냐도 중요해서 우리집은 엄마가 주부인데도 5:5였음

[글쓴이]

와 확실히 여러 요건 최대힌 반영해주는구나😳

[익인5]

솔직히 사람이면 자아실현의 욕구가 분명히 있을텐데 성취를 위해서도 직장 다니는 게 낫다고 생각해

[글쓴이]

맞아 현대사회기도하고 ㅎㅎ… 옛날이랑은 다르니…

[익인6]

직장이 있어야 이혼도 할 때 확실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배우자한테 다 의지하고 살고 당장 생계때문에 매달려 사는 거 생각만 해도 싫어 나는. 아이 때문에 포기하는 때가 온다 해도 직장은 무조건 다닐거야.

[글쓴이]

다들 재산분할 얘기 듣고 좀 멈칫하실 때 잇는듯 충격받기도 하고… 인정해 진짜

[익인8]

근데 이혼 숙려 폭군부부 말하는거면 남자쪽 집에서 1억 대주고 여자쪽 집은 돈 안줘서 2대8이라고해도 할말 없는듯... 벌이도 남자가 3대1 수준으로 훨 더 높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