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게 자취유무, 타지역,본가, 대학교 캠퍼스크기 에 따라 사람 경험이 많이 다른것 같아…

저게 큰거같음

[익인1]

더 살아봐 ㅋㅋ

[익인2]

캠퍼스 크기는 왜지

[글쓴이]

캠퍼스 없는데도 있어서 되게 작은..

[익인2]

어지간한 전문대도 캠퍼스라고 할 정도의 규모일텐데
건물 하나 딸랑 있는 곳이면 사람 경험 하는 게 오히려 손해겠넼ㅋㅋㅋㅋ 똥을 맛봐야 아는 게 아니니까

[글쓴이]

지방은 ㄱ전문대도 캠퍼스 없어 작어캠퍼스라고 말할수도 없음

[익인2]

본가 근처에 전문대 2개 다 큰데 영진전문대, 보건대 둘 다 꽤커
전문대 규모는 이것밖에 몰라서 다 어느정도 평균은 하는줄

[글쓴이]

2에게
지방은 그렇게 안커…

[익인3]

2에게
뭐 꼭 지방 전문대까지 갈 것도 없이 인서울 대학들 중에서도 구석탱이 동네에 있고 고등학교만한 크기인 곳들 제법 있는데.. 반면 연대 서울대 등등 (꼭 이런 최상위 명문대 말고도 지방 광역시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 큰 곳은 차타고 다녀야 될 정도로 큼) 처럼 캠퍼스 규모 있는 곳들은 학교 주변 상권 자체도 아예 다르고 거기서 일어나는 삶의 질, 경험하는 것들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음
보통 일반적으로 대학 생활 4년인데 20대에서 4년이 짧은 기간은 아니니

[익인2]

3에게
캠퍼스 규모와 상권은 딱히 비례하진 않은데 깡촌에 있거나 건물 한동 짜리 대학이면 경험적으로 답 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