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맞다고 느끼는게 만나서 우리 언제쯤 놀자 이래놓고 내가 그때 스케줄 비어 놓으먄 미안ㅠㅠ. 나 가족이랑 약속이있어서 이러고. 또 막상 내가 또 지나가는 말이겠지 하고 약속잡으면 그때 얘기하지 않았냐 이러고 내가 나쁜 사람 되고
또 너무 의존적이야 진짜 매일 전화해 사소한거 부터 다 얘기하고 또 내가 현실적으로 얘기하면 상처받아하고.. 하 중간에 겹친 지인들이 있어서 걍 이냥저냥 유지했는데 취직하고 나서 더 심해졌어.. 너무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