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다니면서 사람들간의 짧은 한마디에 힘을 얻는거 같아

서로 교류가 막 많지도 않고 그냥 자기 일만 딱 끝내면 되는

회산데, 사람들이랑 우연히 인사하고 스몰토크 하면서 안부 주고받고 하는 그 잠깐의 여유가 너무 좋아 ㅠㅠ 

얘기 나누면서 칭찬도 받고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도 해주시고 서로 감사하다 해주는 것도 좋고 ㅠㅠ 

그런 날이면 퇴근길이 괜히 아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