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동생 교육비때문에 돈 못모으다가 나 대학 서울로 가긴했지만 기숙사에서 계속 살고 있고 등록금도 학교랑 국장으로 충당해서 한푼도 낸적없고, 내 생활비도 근장으로 마련해서 달에 식비 30 정도만 나 때문에 나가는중이야. 동생은 집앞 전문대 간호학과 입학하자마자 군대가서 들어가는 돈 거의 없고. 그래서 우리 둘 대학 보내니까 확실히 생활비가 줄었대.
근데 그 돈으로 적금 조금 들고 회사 직원 따라 주식 삿다가 국장 말아먹고 있음 엄마 아빠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