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회사다니는건 슬픈일이라고하는거 어떻게생각해?

외삼촌이 부유한 백수신데 그러시더라

이 세상에 예쁜곳이 얼마나 많냐고.. 괌 코타키나발루 몰디브 세부 등등.. 갈곳이 참 많은데 못가고 수십년동안 돈번다고 회사에 갇혀사는인생은 사실은 슬픈일이라고

저렇게 말하시더라 어제

[익인1]

사회가 돌아가기위해선 어쩔수없는건데 천하태평하시네

[익인1]

대통령도 출근하는데

[익인2]

당신이 편하게 버는 그 불로소득이 다 일해서 번 사람들로부터 온 것이거늘....

[익인3]

맞는말이지용.. 우리가 자본주의시대에 살고있어서 매일 출퇴근하는게 당연한건데
본인이 노동자가 되지 않아도 되는 재력을 가지고있으면 그 사람들이 불쌍해보일수있다거 생각함

[익인4]

일에서 재미를 못찾은 사람이구나정도 생각할거같은데.. 나도 슬퍼하면서 여행만 다니고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