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차별 안한다고하지만 너무나 잘느껴짐

나 중간에 낀 둘째인데 언니는 첫째라서 동생은 늦둥이 막내아들이라서..아끼는게 보임 우선 힘든일이거나 심부름 시킬때 내 이름부터 나옴 근데 맛있는거 먹거나 집에 오자마자 동생부터 챙김 내가 밥 안먹는건 거의 신경도 안쓰고...정말 서러울때 울면서 차별하지말라해도 오바한단식으로 쟤 왜저러냐 이러고 말더라고 자취가 답인듯

[익인1]

나도 쟈취하게

[익인2]

근데 나도 ㅋㅋㅋ 밑에 동생은 중3때까지 애가 밥 안 먹는다고 밥 떠먹여줬었음......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나는 진짜 살려고 아무거나 잘 먹는 거였는데...

[익인2]

그에 반해 동생은 급한게 없으니까 먹여주는 거 먹던 거 ㅋ...
기억하고 있으면 니는 그걸 또 쪼잔하게 기억하고 있냐고 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소리가 나오냐고함;

[글쓴이]

와우 나도 초딩때부터 혼자 차려먹고 뒷정리 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동생은 다 컸는데 한끼만 안먹어도 무슨 일주일 굶은것마냥 걱정함

[익인2]

와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는 니가 언제 초딩때부터 설거지했냐는데 난 아직도 똑똑히 기억함 초5때부터 밥 차려먹고 설거지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