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취직하면 참 좋겠다고 그럼 아무것도 안바라겠다고

하시는데 갑갑하답ㅠㅠ 나 어카지

[익인1]

뭐라도 해야지뭐ㅠ 나 취준때 언니가 제발 내가 뭐라도 됐음 좋겠다 했는데 그 말이 상처기도 하고 억지로라도 돈 벌게 되더라

[글쓴이]

쿠팡알바라도 해볼까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데이건 그래도 당장 돈은 모을수있을것 같아

[익인1]

진짜 뭐라도 해야함 쉬면 안됨 일단 쿠팡이라도 해봐 뭐라도 하면 부모님도 달리 보신다

[익인2]

나이가 어떻게되는데??

[익인3]

알바라두 해보는거 오때?!!

[익인4]

부모님이 바라는게 돈을 버는건지, 직장을 구하길 원하는지에 따라 너무 갈려 ㅜ 혹시 후자인데 괜히 알바한다 하면 한숨과 욕을 들을수도 있음

[글쓴이]

후자기는 한데 사실은 뭐라도 하라는 쪽이기는 해

[익인4]

그런거면 아침 알바 하고 바로 카페나 스터디카페가서 취준하면 좋아! 여기저기 막 인턴이라도 넣어봐.. 독서실알바도 굿

[익인5]

언젠간 하겠지 너무 부담갖지마 시도는 계속 해보되 무리는 하지말길

[익인6]

취업하면 또 결혼만하면 바라는게없다 그럼. 걍 부모님은 어느 상황이든지 너가 뭘 이루기를바랄뿐이야 괜히 부모님 때매 부담갖거나 걱정하지말고 걍 너의길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