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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일 있다 
-> 그럼 이 날은 어때?
그때도 일 있다
-> 그럼 이 날은?
그때도 일 있어..
-> 그럼 반년 뒤는?
그때도 일 있어.. 

이러는게 최선인가...?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싶음 ㅠ


 
익인1
난 그냥 연락 안보는중
어제
글쓴이
사실 나도 잠수를 자주 탐 ㅋㅋㅋㅋㅋ ㅠ
어제
익인2
읽씹하는데 난 걍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그래야하나
어제
익인3
날짜 제안 두 번 왔을 때
사실 .. 나 요새 너무 바빠서 ㅠㅠ 나 일 정리 되면 나중에 보장 !! ㄱㄱ 그러고 평생 연락안하기

어제
글쓴이
상처를 안주긴 어렵겠지... 고마워
어제
익인3
나 그러다가 손절 당한 적도 있어…. 조심히 사용해 ㅠㅠ
어제
글쓴이
손절을 당해도 상관은 없을듯.. 우울증이라 아무도 안만나고 싶음..
그냥 죄책감 들고 미안해서 ㅠㅠ 조언 고마워... ㅠㅠ

어제
익인3
….. ㅠㅠ 쓰니야..~ 날 추워도 가끔 카페가서 따뜻한 음료 마시고 산책이라도 한바퀴 돌고!! 사람 만나는 건 어렵겠지만 바깥 공기는 최대한 마니 마셔 화이팅해
어제
글쓴이
3에게
고마웡 익인이도 따뜻한 겨울 보내!!!!!!

어제
익인4
당분간 사정있어서 못만날것같고 바쁜거 좀 ㄱㅊ아지면 연락하겠다고해
어제
글쓴이
그래야겠다 고마워...
어제
익인5
익4 말대로 하자..읽씹 안읽씹 둘다 좋은방법은 아닌듯
어제
글쓴이
그래야지 ㅠ ㅋㅋ 사실 나 취준백수라 니가 뭐가 바쁘다고 이런 생각할까봐 무서움 ㅋㅋㅋㅋㅋ 노답노답 그래도 내 맘이라도 편하게 솔직히 말해야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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