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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직업은 IT대기업 개발자인데 투자로 돈을 좀 크게 벌었다면, 그래도 카푸어로 보여질까?


나는 솔직히 돈 좀 있으면 내 애인이 좋은 차 타고 다니면 같이 다닐 맛 날 것 같거든

근데 금액이 너무 커서 카푸어로 보여질 수도 있을 것 같아


50억 정도 가지고 있는 상태 (현금+코인 모두 합해서)

나이는 30대 중반, 나는 27살


차가 깡통만 2~3억 짜리라는데, 50억에서 2~3억을 차에 쓴다고 생각하면 좀 많은 것 같긴 하거든..

그런데 진짜 카푸어들은 빚에 할부까지 내면서 사는데 또 그건 아니라 카푸어가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거기에 관리비 까지 생각하면 월급은 그냥 차 관리비로 다 나가는거 아니냐 했더니

어차피 남은 돈으로 투자는 계속 해서 결국 강남에 최소 40평대 신축 아파트 사는게 목표래


지금 자가, 자차는 없고 전세로 살고있어 현금만 들고있음


정 사고싶으면 그냥 1억 근처짜리로 하라고 할까 싶은데 어때?


소비성향은 평소에 먹을거나 사고싶은거 조금 참아가면서 아낄 줄은 아는데, 취미나 정말 원하는거 생기면 돈을 안아껴. 그리고 가족들한테도 돈을 좀 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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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차가 2~3억인데 이게 맞나 싶어서 너무 비싸
2개월 전
익인2
남편도 아니고 애인이면 내가 말 얹을 건 아닌 것 같음
2개월 전
글쓴이
난 결혼생각도 있는데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카푸어로 보여지면 그것도 좀 그렇잖아
2개월 전
익인2
글쎄 난 남의 눈치 신경 안써 본인이 괜찮다면 괜찮은거고 실제로 자산상황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남의 눈에 비치는게 걱정이라면 더더욱 내가 할 걱정은 아닌듯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둘 다 걱정이긴해
차에 2~3억을 쓰는것도 그렇고..
보통 저런 차는 연예인이나 의사 변호사 이런 사람들이 사는데
대기업 직원이 저런걸 산다고 생각하니

2개월 전
익인3
50억 있으면 바로 3억짜리 차 지름
2개월 전
익인4
내돈도 아니고 자기가 사겠다는데 내가 뭐라고...
2개월 전
익인4
차나 집같은건 그 사람 취향 담긴 버킷리스트 일 수도 있으니까
2개월 전
익인4
그리고 깡통 2~3억짜리 차 보고 카푸어라 생각할 사람은 없음
애초에 쓰니 애인은 푸어도 아니고
카푸어는 대출 끌어서 깡통 2~3억짜리 차를 살 수가 없음

2개월 전
익인5
ㄱㅊ
2개월 전
익인6
좋은디
2개월 전
익인7
지 돈이어도 결혼생각 있으면 좀 그럴것같긴해 투자 계속 한다고 해도 그게 영원히 잘될거란 보장도 없잖아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이거야

안정적인 수입 자체가 대기업이래봤자 솔직히 저정도 차를 살 급은 아닌데

투자 잘못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
근데 본인 말로는 5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저렇게 만든거고

한 번에 다 먹은게 아니라 3년? 4년? 동안 계속 꾸준히 수익내온거라 자신있다고 하는데

나야 모르니

2개월 전
익인8
50에 2,3억이면 살수있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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