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긴하지만 슬프지도 않은데 울음나고 막 엄마아빠한테 혼날때나 이런상황에서 웃기지도 않은데 그냥 웃음이 남 뭔가 울음대신 웃음이 나오는거같음... 웃음인데 눈물도나고 웃으려하는게 아닌데 웃음나와ㅠ 그리고 인생에 대한 걱정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머리가 너무 아픔.. 막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일에대해 플랜을 여러개세워두고 미리걱정하고 ㅠ 그리고 너무 우울하고 학력콤이 심한데 그거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우울해짐 수능도 못끊겠고.. 그리고 집중이 안되서 공부하기 힘들도 요즘 단어같은것도 잘 생각 안나고 스트레스 받거나 사람 많은 곳가면 뭔가 숨쉬기 좀 힘들어지는 느낌..이정도면 정신병원 가보는게 낫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