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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새 갑자기 요실금 증상이 생겼는데
오줌이 끈적하길래 바로 병원 갔더니
혈액검사에서 당 800떠서 2차병원 가라더라…
당일에 바로 2차병원가서 이것저것 추가검사하고
당뇨 확진..
소원이 있디면 병 없이 편안하게 가는 것 그거 하나였는데
역시 내맘대로 안되네… ㅜㅜ
늘 건강했어서 충격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매일 1번씩 산책했는데 이제 시간맞춰 매일 두번씩 산책가야해 ㅎㅎ
이럴 땐 집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행이다 ㅎㅎ
앞으로 더더 행복하게 같이 잘 살아야징…

++아! 나 수족냉증이어서 산책할 때마다 손시렸는데
저번에 인티에서 누가 히팅리드줄 추천해줘서 잘 쓰고있어!!
이제 하루 2-3번씩 산책해야하는데 따숩게 잘 보낼 거 같아
아픈 강쥐 키우는 익들 모두 산책 열심히하구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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