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만하면 의심을 해 예를들어
머리 내가 길어서 평소엔 끝까지 안말리고 절반만 말리는데 하루 바로 나갈거라 바짝 말렸더니 남자 만나러 가냐고 하고 (참고로 나 남사친 없어)
나 쌍커풀 만들고 다니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소프트렌즈 안끼던거 요즘 껴서 인공눈물 넣고 공부하는데 공부하다 나오니까 그거 눌러붙은거 보고 쌍커풀 액 했냐고 개뭐라하고 화내고 아니라고 인공눈물이라니까 자기 살면서 쓸때 그런적이 없다고 하고
아침에 피곤해하면 밤 사이에 뭔 짓을 하면서 잠을 안자길래 그러냐고 하고
의심좀 그만하라니까 거짓말하는 ㄴ이 언성높인다고 뭐라함
와진짜 욕만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