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였는데 사람이 많고 길이 좁으니까 다들 서로 조심조심 지나가고 구경하고 있는데 뒤에서 물컹한게 엉덩이를 쿡 찌르는거야 일본할배더라고 그래도 실수겠지 하고 둘러보다가 코너 도는데 또 쿡 찌르는 거임ㅠ 근데 또 뭐라고 할 언어능력이 안되기도 하고 계속 긴가민가 해서 째려보고 끝냈어.. 근데 ㄹㅇ 그냥 아무것도 안사고 나가더라 저런 할배 보이면 조심해 아무것도 안 살거면서 혼잡한 곳에 혼자 다니는 여자들 성추행하려고 돌아다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