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랑 헤어지고
내년 30살인 96년생인데 그냥 세상 살아 간거 후회만 돼
3주전에 회사 붙어서 출근했는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도.. 왜 열심히 공부해서 이 업무를 쳐내야 할지도 이유를 잃어버리고
1주일 만에 퇴사했다..
그러고 오늘 술 퍼먹고 울고있다..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에서 나갈 수 있냐
지금도 눈물 흐르면서 이 글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