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19l
10년 친군데 이렇게 돼버렸네 딱 생일때만 연락하고 연락 옴 할말 끝나면 마지막 말에 하트 누르고 읽씹 매년 반복.


 
   
익인1
서로 만나는 약속도 안잡는 사이면 그냥 그정도거리 유지하는거지 뭐
어제
익인2
그냥 지인인 느낌?
어제
익인3
그렇게라도 연락하는게 어디야
어제
익인4
챙겨주는 게 어디야 오래 알고 지내다 아예 연락 자체가 끊기는 경우도 꽤 많은데
어제
글쓴이
억지로 이어가는 느낌이야 어쩔 수 없이 받은 게 있으니 생일은 챙기는 느낌,,
어제
익인4
아하 이것도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어제
익인3
근데 10년간 안만나는 이유가 뭐여
어제
글쓴이
안본지는 2년 됐어 10년 친군데
어제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그런친구있는데 연락안하고싶은데 생일때마다 연락와서 자기도해야된다고 차라리안왔으면좋겠다던데
어제
글쓴이
나도 안하고 안받고 싶음... 내가 만나자고 했을때 몇달간 카톡 답장 안하고 읽씹도 안한건 너잖아 친구야 ㅠㅠ
어제
익인6
나랑 내친군가..
어제
익인6
근데 난 이렇게라도 연락하고 신경쓰는거 좋던데
어제
글쓴이
맞을지도? 내친구도 인티함 ㅋㅋ 11일에 생일이어서 1년만에 연락했음
어제
익인6
11일이면 너 내친구 아니구낰ㅋㅋ
어제
익인7
와… 같은 경우에 관점이 이렇게 다른가… 난 데면데면해진 십년지기들 생일인 잊지 않고 챙겨주는거 너무 고마운데…
어제
글쓴이
이게 10년지기라고 할 수 있어,,,? 10년친구 몇년친구 이런거 다 부질없다고 느꺼지는데 난 ㅠㅠ 보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는게 무슨 친구야 그냥 거의 연 끊기기 직전
어제
익인8
잊지 않고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설사 그게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동일지라도 친구라 생각하는데… 만나눈 건 뭐 걔가 안 하면 쓰니라도 먼저 날 잡으면 안 되는 거야? 아 댓글보니까 날잡을라하면 읽씹하는 모양이네ㅠㅠㅠ 그럼 그런 고민이 들수도 있겠다
어제
글쓴이
카톡을 안읽어 ㅋㅋ 몇달 지나서야 답장옴
어제
익인9
쓰니가 맘 떠난것같은데 ㅠ 서운해하는게 느껴져. 근데 그런맘이 지속되면 나는 그냔 선물 안하고 멀어지게 나둬
쓰니가 좀 적극적느로 해봐

어제
글쓴이
난 사실 맘 떴어 손절할까 고민도 함(혼자) 근데 11일에 의무감에 생일을 챙겨줬는데 뭔가 씁쓸하더라고 그렇게 친했는데 변해버린 이 사이가,,
어제
익인10
그것도 애정이야
어제
익인11
근데 뭐 그렇게라도 해서 이어나가는거니까,,,진짜 바쁘면 1-2년 못 만나는거 은근 흔하더라고.. 타지 취업하고 하니까ㅠㅠㅠ
어제
글쓴이
만날 수 있었음에도 안만난게 나한텐 충걱이 너무 큰가봐 연락도 1분만 시간내면 할수있는건데 최소 한달 뒤에 답장오고 걍 이게 몇년 지속되니까 부질 없구나 싶어 ㅠㅠ
어제
익인11
아렇게 느껴지면 이미 너는 그 친구랑 별로 이어가고 싶은 맘이 없는거구만 ㅠ
어제
익인12
원래 생활반경이 바뀌면 친구도 바뀌는데 그 친구는 10년이나 우정을 유지하고있잖아?
가끔 연락해도 친구는 친구지

어제
글쓴이
생일만 챙기는 부질 없는 친구라 할 수 있겠다,,, ㅎ
어제
익인13
아님 만나자고 해버는건? 그냥 연락정도가 적당한거야?
어제
글쓴이
난 타지에 있고 각자 일해서 만나기 어렵긴 해 사실 친구가 일하고 있는지 한다면 무슨 일하는지도 모르는 사이가 됨 ㄷㄷ 한달에 한번씩 본가가는데 그 친구를 시간내서 만나고 싶지 않아 맘이 떠버렸나봐~~~
어제
익인13
아하 더 이어나가기싫으면 그냥 먼저 연락하지말아버려봐! 어차피 쓰니도 이제 연락에 미련없어보이는뎅
어제
글쓴이
연락은 일절 안해 원래 친구한테 몇달에 한번씩 답장오길래 내가 짱나서 씹은뒤로 딱 생일만 챙기는 사이가 됨ㅋㅋ
어제
익인13
몇달에 한번씩 답하는건 에반데.. 굳이 이어나가기싫으면 생일때도 걍 하지말아부러 아쉬우면 연락오겠지뭐
어제
글쓴이
13에게
올해 1월 내 생일에 받은게 있어서 12월 친구 생일에 챙갸줘야됨 진짜 애매하지 ㅠㅠ 내넌 다음달 1월에 걔한테 연락 안왔으면 좋겠다 그냥 끝내고 싶어 ㅠㅠㅠ

어제
익인14
근데 이미 쓰니가 맘 상한듯 ㅠ
위에서 그것두 다 애정이다 하는데 이미 부질없다는 마인드가 너무 커보여
그냥 쓰니가 거리두면서 멀어지는게 맞는거같애

어제
글쓴이
그냥 선물도 안주고 안받고 싶당 ㅠㅠ 연락 안해도 됨 안부도 사실 안궁금함 이젠 내 친구 아님 나 isfj인데 내 바운더리에서 탈락,,
어제
익인14
그냥 다음에 쓰니 생일 돌아오먄 필요한게 없어서 괜찮다 하고 끊어!
어제
익인15
아 나도 그런친구있었는데 누구한명은 끊어야된다생각해서 걍 내가 쌩까버림 속시원
어제
글쓴이
나도 구러고 싶은데 받은게 있어서 입 스윽 닫기가 너무 찔림 준건 돌려줘야 해서 지금 몇년째 이러고 있네 내 생일 하필 1월임...
어제
익인16
내 경우 얘기하자면 진짜 소중한 친구들 그렇게 챙겨줘 원래 시시콜콜한 개인톡 하는거 안좋아해서... 그래서 평소에 일상카톡도 안 함 무튼 진심 아낀다는게 결론
어제
익인17
22
어제
글쓴이
일년에 생일에 한번 연락하는거야 소중한 친군데??
어제
익인16
가끔 만나기도 하지만 일단 기본적인 연락은 그렇지? 근데 마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변함없어
어제
익인16
너가 신경쓰이면 진지하게 물어봐 그럼 대답이 나뉠거야
어제
글쓴이
묻고 싶지도 않고 개선하고 싶은 의지도 없는것 같아 그냥 현타와서 글 써봤어 내 기준 저런 애는 친구 아니다 땅땅땅!!!
어제
익인16
그럼 그 친구랑 안맞는거지ㅠㅠ 혹시 나중에 연락오면 응어리 풀릴 수도 있는거고 아닐수도 있는거고! 너 맘 가는대로 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어제
글쓴이
16에게
난 친구가 많이 없고 좁고 깊게 사겨서 찐친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엄청 드물어 근데 그런 친구가 저러니까 더 속상한가봐 카톡 몇달 답장 없는거 보면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것 같아서 흑,, 고마워

어제
익인16
글쓴이에게
나두나두 그래 그치 속상할만 해ㅠㅠ 좁고 깊고... 그래서 안맞는다는거야 난 대신 그 아이들 생일을 외우고 있거든? 그치만 쓰니처럼 섭섭하다 느끼면 그건 친구로서 안맞는거잖아 그치ㅠㅠ 나도 찔려서 할말 없긴 한데 어찌됐든 네가 서운하면 끊어내는게 맞아 그래도 한 번쯤은 물어보면 나중에 찝찝한게 없고 그럴 것 같긴 하다😭 물론 얘기 안해도 돼!! 너 맘이 제일 중요해

어제
익인18
앗 나도 친구 안본지는 오년됐구 친구생일이 먼저라 평소엔 연락거의 안하는데 생일때 내가 선물보내거든 내친구도 내생일챙기는데 이게ㅈ내가 보내서 그런걸까ㅜㅜㅜㅜ그친구도ㅈ부담스러워하려나ㅜ
어제
글쓴이
응... 나는 그렇더라고,, 속 시원하게 이런게 섭섭했다!!! 이런 말도 못하는 정말 불편한 사이가 된것 같아 물론 나혼자 느끼는거겠지만
어제
익인19
이미 맘떠난거 같은데 걍 깔끔히 정리하는거 추천할게 친구입장에선 다를 수 있지 근데 쓰니맘은 이미 떠난거 같음 걍 날잡고 친구한테 손절을하든 뭘하든 깔끔히 정리해
어제
글쓴이
맞아 자꾸 신경써봤자 스트레스만 받네 고마워!!!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가끔 연락 x 얼굴보고 근황토크 x 마지막으로 본게 22년도 ㅋㅋ 내 맘속으론 끝~~~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붕어빵 굽는 거 기다리면서 어묵국물 한 컵 마시는 거 안 됨?374 12.14 09:2874016 0
일상애 태명을 호텔 이름으류 하네..325 12.14 12:4062074 2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넨 얌전한 남자가 좋아?214 12.14 12:3137930 3
일상여의도 카페 커피받으러 갔는데 빵은 안된다네214 12.14 09:5669901 3
야구아이돌 덕질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154 12.14 10:0143534 0
어제 처음으로 삼싸 먹어봤눈데 엄청 맛있다 미쳣다2 12.14 19:41 68 0
네일 주기적으로 하는 익드라 얼마나 유지하고 바꿩?7 12.14 19:41 69 0
얘들아 둘 중에 누가 더 잘못한것 같아14 12.14 19:41 84 0
뉴스에 광주 나올때마다 눈물나1 12.14 19:41 34 0
와 자주가는 편의점 사장 진짜 충격4 12.14 19:41 278 0
아빠가 집에 없으면 엄마가 싫어해 3 12.14 19:41 22 0
학장시절에 반전체가 다들 반장되기 싫어서 제비뽑기하는 경우 있을까?4 12.14 19:40 20 0
움동하니까ㅏ 땀냄새 안심하다 12.14 19:40 13 0
넉살 능글 능청은 타고 나야해??8 12.14 19:40 138 0
이야 교수들 진짜 지밖에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14 12.14 19:40 964 0
하루 굶었더니 배에서 소리가 계속 난다 12.14 19:40 13 0
부정선거 조사하라 12.14 19:40 26 0
20살이 일할 나이임..?6 12.14 19:40 90 0
패인 흉터 심하지 않은 편인데 피부과 치료 효과 본 익 있어? 12.14 19:39 11 0
여의도 근처 사는데 12.14 19:39 102 0
전회1급 전세2급 비전공 몇개월 잡고 따? 6 12.14 19:39 25 0
회사에 앙고라니트반팔 입고가는거 이상하려나 12.14 19:39 12 0
집회갔다 왔는데 큰일났음1 12.14 19:39 72 0
윤석열 채널 영상 댓글 개웃기네2 12.14 19:39 122 0
이성 사랑방 고백도 안하고 차인 기분...ㅎ 12.14 19:39 6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