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너희들 다 이해하고 자기 인생살아? 
아니면 가정사로 인해 현생에 영향오고 우울하고 그래? 
다들 어떻게 견디면서 살아가니? 
덤덤~하게 그럴수있지하고 넘기려나


 
익인1
잔잔하게 영향주는 것 같아. 평소에는 괜찮아도 반추될 때 심해지는 듯
22시간 전
글쓴이
혹시 가정사 많이 심각해? 어느정도야? 나는 결혼포기하기 싫은데 자꾸 움츠러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도 극복못할거같고 ㅋㅋㅋㅋ ㅎ
22시간 전
익인1
우리집 어릴 땐 가정폭력 방임 등등으로 꽤 심각했지만 냉전으로 몇년을 쭉 살다가 다들 크고 최근에서야 서로 좀 배려하며 살자고 얘기했어 결혼 준비하는 언니는 이것 때문에 정말 고민 많았었어 잘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랑 가볍게 밥이나 먹어보자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는 걸 몇 달을 미루면서 아니 시도조차 못 했지 부모님이 무슨 밥이냐고 하면서 바로 내쳤고 언니는 서른이 되도록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는 전혀 꺼내지도 못 했어 너무 불안해보였고 너무 힘들어보였지만 남자친구는 안정형이고 서로 정말 잘 맞고 좋아하고 지지해 줘서 어떻게든 언니가 이끌어서 가족끼리 좀 잘 지내보자고 얘기가 나온 후로 그때 그제서야 알겠다고 부모님이랑 같이 가볍게 밥 먹었어 근데 정말 상반되게 부모님이 너무 잘해줘서 이게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나도 모르겠어ㅋㅋ 정말 올해 초만해도 절대 상상 못 했을 거야 그만큼 형부될 분이 너무 잘챙겨주시고 믿음직스러워서 그런 것 같은데, 언니랑 형부 덕분에 우리집 막힌 대화창이 트였어 쓰니 힘들겠지만 꼭 좋은 사람이랑 원하는 가정 새로운 가정 꾸리면 좋겠다
22시간 전
글쓴이
언니가 정말 좋은 분을 만나셨구나ㅠㅠ 정말 축하해! ㅎㅎ
나는 일단 언니라는 사람은 4년가까이 안보고 살고 죽을때까지 볼 생각이없어 ㅋㅋㅋㅋ 언니가 죽으면 장례식도 안갈듯 ? 그래서 걍 엄마랑만 소통하는데 가족이 엄마뿐이고 근데 엄마는 재혼한 남자랑 둘이만 살아서 고립이야 걍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못가 자살할거같다 걍 … 너무 인생이 외롭네 친구들은 20대때나 의지되지 이제 그것도 아니구 나도 잘모르겠네 ㅎㅎ 그래도 글보니까 왠지 힘난다 고마워 우리 이겨내보자!

2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붕어빵 굽는 거 기다리면서 어묵국물 한 컵 마시는 거 안 됨?325 9:2857451 0
일상애 태명을 호텔 이름으류 하네..271 12:4040701 2
일상여의도 카페 커피받으러 갔는데 빵은 안된다네202 9:5652896 3
야구아이돌 덕질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136 10:0132690 0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넨 얌전한 남자가 좋아?127 12:3119116 1
난 눈동자 많이 작은 편인가...5 17:24 132 0
(탄핵)가결된거아니야?5 17:24 199 0
이성 사랑방 이 사람 불안+회피형일까? 4 17:23 45 0
박근혜 탄핵시킨 헌재가 윤석열은 기각할거 같다는거 진짜 정상임? 17:23 74 0
이재명이 내란수괴보다 싫은 이유가 뭐임? 8 17:23 96 0
윤 헌법재판도 하고 민형사도 남은거야? 17:23 8 0
남자 니트 깔쌈한 거 추천 좀 !!! 17:23 14 0
지금 뭐 먹고 싶어1 17:23 15 0
세종대 경영 버리고 성신여대 가는 거 에바야?11 17:23 57 0
내 주변 인프제들 공통점4 17:23 68 0
석열아, 사랑해! 17:23 48 0
이성 사랑방 직장인 데이트 주기 어떻게 돼 4 17:23 39 0
ㅋㅋㅋㅋ인티도 기분 좋나보네 17:23 77 0
헌재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는거야?3 17:23 74 0
헌재가서 통과해서 파면하면 대선이1 17:22 38 0
40 비상 ㅜㅜㅡ비상 ㅜㅜㅜ나 입술이 팅팅부었어 4 17:22 40 0
취준생들 대부분 다 알바하나?4 17:22 59 0
탄핵 가결됐으면 오늘 현장집회는 해산이야?1 17:22 51 0
저게 진정한 애국보수 아닌가요 17:22 12 0
월요일 내 주식,, 과연 어떨까? 17:22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