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랑이든, 전애인이든 헤어진 상태에서
누군가 결혼하게 된다면 그소식을 주고받고 축하해주고 싶다는데
난 그냥 헤어진사람하고 왜 연락하는지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애인은 나보고 완전 폐쇄적이고 닫힌사람같다고하고
나는 그걸 왜 굳이 헤어진 사람이랑 교류를 하려는 지 모르겠다 파인데
과거의 내 자리의 대체자였었던 사람이랑 그래야하나 싶은데
익들은 걍 둘다 이해되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