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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오면 갑자기 막 울면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그랬어서 그건 공황까진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엄마가 말하는데 하나도 대답 못하고 진짜 시선이 고정도 안 되더라...
요즘 계속 스트레스 받나.... 이명도 너무 심하고 긴장상태로 살아서 턱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 자고 일어나면 이를 아주 꽉 깨물고 있어 
정신과 약 먹는데도 이러는데 뭐가 문제일까... 원인에서 벗어나는게 답일 것 같은데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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