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엄마 모시고 간 마사지업소
순수하게 마사지 쿠폰 나온게 있어서 마사지 받으러 간건데
안내에 퇴폐마사지 아님 이런 주의문구가 있어서 이런게 왜있지? 저런 문구조차 1도 이해 안갔어
동남아 여자 둘이 엄마하고 나 전신 마사지 해주는데 손 마사지를 하는데 이 새x가
손을 계속 왔다갔다 쓰다듬다가 결국에는 상처까지 내더라
기분이 오ㅐ 남의 생 손을 위 아래로 쓰다듬는지 상처까지 냈다는게 어이없을 뿐이였어
알 거 다 알고나서 그런 곳에 엄마 데리고 갔다는게 죄책감만 들고 20대 이런 경험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30대 되고나서 모든 선택에 신중해지고 누구한테 이게 예민하고 깐깐해 보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