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취업 안해도 책임지겠다 했다는 둥, 애인이 돈 잘 버러서 어쩌피 결혼하면 일 그만둘꺼라는 둥, 뭐 사줬다 애인 월 수입이 얼마라는 둥, 보험이 있어서 공부 안해도 된다는 등등 진짜 일년동안 이야기 했는데 결국 결혼한다 이 말 한 뒤로 부터 뭐 카톡 안읽씹으로 하더니 급 자기 결혼날짜 잡았다 하면서 카톡 이어감.. 나는 내년에도 계속 취준 해야하는 상태인거 알면서도 이런 행동하는 친구한테 정 떨어질만한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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