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가 유부거덩..?
아내가 카운터보고 트레이너 인스타에도 아내랑 찍은 사진 올리고 글서 알아
근데 이자카야 갔다가 젊은여자랑 나란히 앉아서 막 옆구리에 손올리고 엄청 붙어있고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쭈물떡 거리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거림...ㅋㄱㅋㄱㅋ
뭔가.. 좀 너무 당황스럽고 그 헬스장 다니기도 싫어짐.. 나 정상인가..ㅋㅋㅋㄱㅋㄱㅋㄱ